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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FT) 전망, 연혁 및 CEO

by wisemoney 2023. 9. 24.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 중 현재 및 향후에도 유망한 20개 기업을 선정하여, 각 기업의 전망, 연혁 및 CEO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입니다. 이번 글은 분석대상 20개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중 마이크로소프트(MSFT)에 대해서 전망, 연혁 및 CEO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전망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망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강력한 재무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게임, 하드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혁신과 품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제품과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윈도우 (Windows): 개인용 컴퓨터 및 서버용 운영 체제로 가장 유명하며, 전 세계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Windows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 오피스 (Office): 비즈니스 및 개인용 소프트웨어 패키지로, Word, Excel, PowerPoint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애저 (Azure):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배포,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엑스박스 (Xbox): 게임 콘솔 및 게임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부문으로, 인기 있는 게임 제목과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Surface: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브랜드의 하드웨어 제품으로, 태블릿 컴퓨터, 노트북, 스튜디오 PC 등을 제공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재무 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3년 2분기에는 매출 461억 달러, 순이익 164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47% 증가하였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은 매출 17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하였으며, 애저의 매출은 51% 증가하였습니다. 게임 부문은 매출 3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하였으며, 엑스박스 콘텐츠 및 서비스의 매출은 4% 증가하였습니다. 하드웨어 부문은 매출 1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하였으며, Surface의 매출은 9% 증가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망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3년 3분기에는 매출 437억 달러, 순이익 140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를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 게임부문 및 하드웨어 부문으로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은 매출 16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애저의 매출은 4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게임 부문은 매출 3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엑스박스 콘텐츠 및 서비스의 매출은 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부문은 매출 1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Surface의 매출은 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과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개발자 도구, 비즈니스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사회적 책임을 갖고 있으며, 교육, 환경 보호, 디지털 포용 등 다양한 사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연혁

마이크로소프트는 1975년 빌 게이츠와 폴 앨런에 의해 창립된 미국의 기술 회사입니다. 초기에는 개인용 컴퓨터 운영 체제(OS)를 개발하였고, 이후 많은 소프트웨어 제품과 하드웨어 제품을 출시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연혁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1975년: 빌 게이츠와 폴 앨런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창립, BASIC 인터프리터 개발

1980년: IBM과 계약을 체결, MS-DOS 운영 체제 개발

1985년: 첫 번째 윈도우 운영 체제인 Windows 1.0 출시

1987년: 윈도우 2.0과 OS/2 출시 및 로고 변경 1990년: 윈도우 3.0과 오피스 소프트웨어 패키지 출시

1993년: 윈도우 NT 출시, 인터넷 익스플로러 개발

1995년: 윈도우 95와 윈도우 NT 4.0 출시, MSN 서비스 시작

1998년: 윈도우 98과 윈도우 CE 출시, 윈도우 업데이트 서비스 시작

2000년: 빌 게이츠가 CEO 사임, 스티브 발머 CEO 취임. 윈도우 2000과 윈도우 ME 출시 및 Xbox 게임 콘솔 발표

2001년: 윈도우 XP와 오피스 XP 출시 및 Xbox 게임 콘솔 출시

2003년: 윈도우 서버 2003과 오피스 2003 출시 및 스카이프 인수

2005년: Xbox 360 게임 콘솔 출시, MSN 서치를 빙으로 변경

2006년: 윈도우 비스타와 오피스 2007 출시, Zune 음악 플레이어 출시

2007년: 윈도우 모바일 출시, 깃헙을 인수

2009년: 윈도우 7과 오피스 2010 출시, 바잉과 파트너십 체결

2010년: 윈도우 폰과 키넥트 출시, 스카이프 인수

2012년: 윈도우 8과 윈도우 RT 출시, Surface 태블릿 PC 출시

2013년: Xbox One 게임 콘솔 출시, 노키아의 휴대전화 사업부문 인수

2014년: 스티브 발머가 CEO 사임, 사티아 나델라 CEO 취임. 윈도우 8.1과 오피스 365 출시 및 모장 인수

2015년: 윈도우 10과 윈도우 서버 2016 출시, 홀로렌즈 발표

2016년: 윈도우 10 모바일과 오피스 2016 출시, 링크드인 인수

2017년: Xbox One X 게임 콘솔 출시, 깃헙 인수

2018년: Surface Go와 Surface Pro 6 출시, 플립그리드 인수

2019년: 윈도우 10 메이 2019 업데이트와 오피스 2019 출시, 제니맥스 미디어 인수

2020년: Xbox Series X와 Xbox Series S 게임 콘솔 출시,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스 인수

2021년: 윈도우 11과 오피스 2021을 출시,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이러한 과정을 통해 오늘날의 마이크로소프트가 된걸 보니 역시 대단한 기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이크로소프트 CEO

마이크로소프트는 1975년 빌 게이츠와 폴 앨런에 의해 창립된 미국의 기술 회사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까지 세 명의 CEO를 거쳐왔으며, 각각의 CEO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역사와 비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빌 게이츠 (Bill Gates)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창립자이자 첫 번째 CEO입니다. 그는 1975년 폴 앨런과 함께 BASIC 인터프리터를 개발하고, 1980년 IBM과 계약을 체결하여 MS-DOS 운영 체제를 개발하였습니다. 이후 1985년 첫 번째 윈도우 운영 체제인 Windows 1.0을 출시하고, 1990년 오피스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출시하였습니다.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를 개인용 컴퓨터 운영 체제와 소프트웨어의 세계적인 리더로 만들었으며, 혁신과 품질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빌 게이츠는 2000년 CEO에서 사임하고, 이사회 의장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2008년에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하는 것을 중단하고, 자신의 재단인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교육, 보건, 환경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힘쓰고 있습니다.

 

스티브 발머 (Steve Ballmer)

스티브 발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두 번째 CEO입니다. 그는 1980년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하여 영업과 경영 분야에서 활약하였습니다. 그는 2000년 빌 게이츠의 후임으로 CEO가 되었으며, 2014년까지 14년 동안 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스티브 발머는 윈도우 운영 체제에 대한 집착을 보여주었으며, 윈도우 XP,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 등을 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모바일 시장에 적응하지 못하며, 애플과 구글에 밀려 실적 부진을 겪었습니다. 스티브 발머는 Xbox 게임 콘솔과 Surface 태블릿 PC 등의 하드웨어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스카이프와 깃헙 등의 인수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스티브 발머는 2014년 CEO에서 사임하고, 이사회에서도 물러난 후 NBA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구단주가 되었습니다.

 

사티아 나델라 (Satya Nadella)

사티아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현재 CEO입니다. 그는 1967년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태어나 전기공학과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그는 1992년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하여 윈도우 NT, 오피스, 비즈니스 솔루션, 클라우드 등 다양한 부서에서 일하였습니다. 그는 2014년 스티브 발머의 후임으로 세 번째 CEO가 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전과 문화를 바꾸기 시작하였습니다. 사티아 나델라는 "클라우드 퍼스트, 모바일 퍼스트"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클라우드와 모바일 산업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는 오피스 365와 애저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하였으며, 윈도우와 상관없이 모든 플랫폼에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사티아 나델라는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사물 인터넷 등의 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였으며, 링크드인과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스 등의 인수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사티아 나델라는 혁신과 성장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를 세계적인 기술 리더로 만들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전망, 연혁 및 CEO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정말 대단한 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질적으로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부분을 고려해 볼 때 위대한 기업으로 불리기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전자상거의 세계적인 리더인 아마존닷컴(AMZN)의 전망, 연혁 및 CEO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